윈도우11에서 윈도우10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하이엔드 사용자를 위한 다운그레

윈도우11에서 윈도우10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하이엔드 사용자를 위한 다운그레이드 완벽 가이드

최신 OS인 윈도우11을 설치해 사용하다 보면 인터페이스의 낯설음이나 특정 프로그램과의 호환성 문제로 인해 이전 버전인 윈도우10이 그리워질 때가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윈도우11에서 윈도우10으로 변경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설치 방식과 경과 시간에 따라 방법이 크게 달라지며 주의해야 할 사항도 많습니다. 본 포스팅을 통해 안전하고 확실하게 운영체제를 변경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윈도우11에서 윈도우10으로 변경 가능한 경우의 수
  2. 설정 메뉴를 통한 복구 방법 (설치 후 10일 이내)
  3. 클린 설치를 통한 변경 방법 (설치 후 10일 경과 시)
  4. 변경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필수 주의사항
  5. 데이터 백업 및 사후 관리 팁

윈도우11에서 윈도우10으로 변경 가능한 경우의 수

윈도우11 사용자가 윈도우10으로 돌아가는 경로는 크게 두 가지 상황으로 나뉩니다. 사용자의 현재 시스템 상태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업그레이드 후 10일 이내인 경우
  • 윈도우11의 자체 ‘되돌리기’ 기능을 사용하여 데이터 손실 없이 복구할 수 있습니다.
  • 시스템 드라이브(C:) 내에 Windows.old 폴더가 온전히 남아있어야 합니다.
  • 업그레이드 후 10일이 지났거나 클린 설치를 한 경우
  • 시스템 자체 복구 기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윈도우10 설치 미디어(USB)를 제작하여 기존 데이터를 삭제하고 새로 설치해야 합니다.
  • 새 PC에 윈도우11이 기본 탑재된 경우
  • 이 경우에도 윈도우10 클린 설치는 가능하지만, 하드웨어 드라이버 지원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설정 메뉴를 통한 복구 방법 (설치 후 10일 이내)

윈도우11로 업데이트한 지 10일이 지나지 않았다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공식 복구 기능을 통해 간편하게 되돌릴 수 있습니다.

  • 실행 단계
  • [설정] 앱을 엽니다 (단축키: Win + I).
  • [시스템] 탭에서 [복구] 항목을 클릭합니다.
  • 복구 옵션 메뉴 중 [돌아가기] 버튼을 찾습니다.
  • 되돌리려는 이유를 선택하고 [다음]을 누릅니다.
  • 업데이트 확인 메시지에서 [아니요]를 선택합니다.
  • 안내 사항을 숙지한 후 [Windows 10으로 되돌리기]를 최종 클릭합니다.
  • 특징 및 장점
  • 기존에 설치된 앱과 개인 설정이 대부분 유지됩니다.
  • 작업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고 초보자도 쉽게 수행 가능합니다.
  • 소요 시간
  • PC 성능에 따라 다르나 보통 15분에서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클린 설치를 통한 변경 방법 (설치 후 10일 경과 시)

윈도우11 사용 기간이 10일을 초과하면 시스템 내의 이전 버전 백업 데이터가 자동으로 삭제됩니다. 이때는 윈도우10을 완전히 새로 설치해야 합니다.

  • 준비물
  • 8GB 이상의 여유 공간이 있는 USB 메모리.
  •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PC.
  • 설치 미디어 제작
  •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홈페이지 접속 후 ‘Windows 10 설치 미디어 만들기’ 도구를 다운로드합니다.
  • 도구를 실행하여 USB를 부팅 가능한 설치 미디어로 변환합니다.
  • 설치 과정
  • 제작한 USB를 PC에 꽂고 재부팅합니다.
  • 부팅 시 BIOS/UEFI 설정에 진입하여 부팅 순서를 USB로 변경합니다.
  • 윈도우10 설치 화면이 나오면 ‘지금 설치’를 클릭합니다.
  • 설치 유형 선택 시 ‘사용자 지정: Windows만 설치(고급)’를 선택합니다.
  • 기존 윈도우11이 설치된 파티션을 삭제하고 새 파티션에 설치를 진행합니다.
  • 주의 사항
  • 이 방식은 C드라이브의 모든 데이터를 삭제하므로 반드시 사전 백업이 필요합니다.

변경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필수 주의사항

운영체제를 하향 변경할 때는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아래 내용을 반드시 숙지해야 합니다.

  • 데이터 소실 위험
  • 복구 기능을 사용하더라도 만약을 대비해 중요한 문서, 사진, 영상 등은 외장 하드나 클라우드에 백업해야 합니다.
  • 클린 설치 시에는 모든 응용 프로그램(오피스, 포토샵, 게임 등)을 재설치해야 함을 인지해야 합니다.
  • 라이선스 활성화
  • 기존에 윈도우10 정품을 사용 중이었다면 메인보드에 디지털 라이선스가 귀속되어 있어 재설치 후 자동으로 인증됩니다.
  • 단, 에디션(Home, Pro)이 일치해야 하므로 설치 시 본인의 라이선스 종류를 정확히 선택하십시오.
  • 최신 하드웨어 호환성
  • 최신 CPU(인텔 12세대 이상 등)는 윈도우11의 스케줄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 윈도우10으로 내려갈 경우 성능 저하나 전력 관리 효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 업데이트 중단 시점
  • 윈도우10의 공식 지원 종료일은 2025년 10월 14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 보안 업데이트 지원이 종료되면 이후에는 보안 위협에 노출될 수 있음을 고려해야 합니다.

데이터 백업 및 사후 관리 팁

성공적으로 윈도우10으로 변경한 후에도 시스템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다음의 사후 관리가 필요합니다.

  • 필수 백업 항목 리스트
  • 브라우저 즐겨찾기 및 비밀번호 데이터.
  • 바탕화면, 내 문서, 내 사진 폴더 내 자료.
  • 공인인증서 및 각종 보안 모듈 관련 데이터.
  • 특정 소프트웨어의 설정 값(Config 파일).
  • 드라이버 재설치
  • 운영체제 변경 후 장치 관리자를 확인하여 누락된 드라이버가 없는지 체크합니다.
  • 그래픽 카드, 사운드 카드, 칩셋 드라이버는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최신 윈도우10용 버전을 받아 설치합니다.
  • 윈도우 업데이트 실행
  • 설치 직후에는 보안 취약점이 많으므로 설정 메뉴에서 사용 가능한 모든 업데이트를 완료합니다.
  • 자동 업데이트 방지
  • 윈도우10 설치 후 다시 윈도우11로 자동 업데이트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면, 업데이트 설정에서 ‘업데이트 일시 중지’를 활용하거나 관련 그룹 정책을 수정하여 방지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11에서 윈도우10으로의 변경은 충분히 가능하지만, 10일이라는 기간의 제약과 데이터 삭제라는 리스크가 동반됩니다. 따라서 본인의 시스템 상황을 정확히 진단하고, 클린 설치 시 발생할 번거로움을 충분히 고려한 뒤 결정을 내리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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